[Baking] #1 발렌타인 데이 Part.1_파베 초콜릿 만들기
[Baking] #1 Valentine's day Part.1_ Pavé chocolate
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초콜릿을 만들어 보았다.
첫 번째 초콜릿은 다이소 초콜릿을 이용한 파베 초콜릿!
재료
우유 8스푼, 가나 초콜릿 70g x 3, 코코아 파우더, 녹차 파우더
재료가 간단해서 초보자도 시도하기 좋다!
코코아 파우더랑 녹차 파우더는 집에 있던 거고 롯데마트 같은 큰 마트 가면 구매할 수 있다.
가나 초콜릿이 다이소에서 산 것! 개당 1500원이다.
먼저 냄비에 우유 8스푼을 부어준다. (스푼은 밥 숟가락 기준)
초콜릿은 은박지 상태에서 쪼개주고
입구 부분만 뜯어서 탈탈 털어주면 깔끔하게 냄비 속으로 쏙~
짠! 이렇게 가나 초콜릿 70g짜리 3개를 다 쪼개서 넣어준다.
처음엔 약불로 켜서 주걱으로 휘휘 저어준다.
어느정도 가열이 되고 초콜릿이 반쯤 녹으면
불을 끄고 다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.
다 녹으면 이렇게 진한 초콜릿 색이 나오고
너무 묽지 않은 상태가 굿!
사각틀에 랩을 깔아서 준비해준다.
집에 있는 네모 모양의 접시나 상자도 가능하다.
랩을 깐 사각틀에 초콜릿을 부어주고
표면이 평평해지도록 바탁에 콩콩 쳐 준다.
이 상태로 냉장고에 2시간 굳힌다. 내 경우엔 2시간 뒤에 꺼내보니 생각보다 더 말랑말랑했다.
가능하다면 2시간 이상 굳혀도 좋을 듯
코코아, 녹차 가루 묻히는 과정은 급하게 외출하는 바람에 찍지 못했다 ㅠㅠ
굳힌 초콜릿을 냉장고에서 꺼내고
유산지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려준다. 그 위에 초콜릿을 올리고 코코아 가루를 다시 뿌려준다.
(코코아 가루는 채 쳐서 곱게 뿌려준다.)
마지막으로 칼을 이용해 네모 반듯한 모양으로 잘라준 뒤
봉지에 코코아 가루와 코코아 가루가 묻은 초콜릿을 넣어 한번 더 가루를 묻혀주면 완성!
녹차 가루도 같은 방식으로 묻혀준다.
그렇게 완성된 파베 초콜릿!
용기에 담은 뒤 코코아 가루와 녹차 가루를 한번 더 채 쳐서 뿌려주면 더 있어 보인다.
포장 용기는 다이소의 피크닉 김밥?용 용기다.
*마지막에 찍지 못한 과정은 말로 설명했지만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
참고한 영상의 링크를 첨부해 드리겠습니다!
역시 초보자와 능력자의 실력차이가 결과물에 그대로..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emxhwkTbmE
☆2탄은 다이소 코팅 초콜릿과 몰드를 이용한 발렌타인 초콜릿 만들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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